몇달 전에 고막염을 앓고 현재는 귀 습진때문에 자주 병원에 가서 진물을 제거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도중 어제부터 귀에 통증이 있고 뭔가 압이 찬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코를 손으로 막고 압을 주어서 귀가 뚫리는 걸 해보는데 괜찮은 쪽은 고막에서 탁 막히는 느낌인데 문제가 잇는 쪽에서 삐 소리가 나면서 막히는 느낌이 안납니다.
밖에서 손으로 입구를 막아 압을 줄때도 삐소리가 나면서 고막이 막아주는 느낌이 안납니다.
그래서 고막에 천공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오늘 이비인후과를 이미 다녀왔는데 병원에서는 천공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