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았어요. 진통제라고했는데,
주사 맞을때 간호사가 엉덩이쪽이아니라 거의 허리시작선쯤에 주사를 놔줬어요...
당일에 엄청 아팠고, 멍이 심하게들었는데 2주 정도지나서
지금은 멍이 빠진 상태긴한데..
뛰거나할때 그 부위가 아파서 만져보니
멍울같은게 잡혀요. 주사맞은 딱 그자리에..
문제없는걸까요?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건지..
병원을 가봐야될지 고민되네요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육 주사를 맞은 자리에 혈액이 고이면서 뭔가 만져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혈종이라고 피가 고여서 생긴 덩어리이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은 없어진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소염 진통제를 드시면서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불편하시다면 주사를 맞은 곳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세혈관이 파열되서 미세출혈이 생겨서 그런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