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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검은꼬리44
힘센검은꼬리4422.03.22

발표할 때 얼굴이 너무 빨개져요...

발표를 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할 때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고민입니다...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상황이 생기면 얼굴이 화끈거려지는 게 느껴져요. 그리고 얼굴이 한 번 빨개지기 시작하면 화끈거리는 얼굴에만 신경을 쓰게 돼서 말도 제대로 못하게 돼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차분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실수였는데 실수한 당시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부끄러워서 얼굴도 빨개지고 심장도 빠르게 뛴 적도 많아요... 매번 제가 실수를 더 크게 만드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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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얼굴이 빨개진다면,

    꾸준히 연습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하는것이 어려울수있기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떠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것을 연습해주시면 좋습니다.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연습을 하는것을 꾸준히 하면

    점차적으로 현재 증상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발표일이 되면 누구나 긴장하게 됩니다.

    긴장되고 어려운 자리에서는

    특히, 항상 웃는 미소를 잃지말고 미소지어 보세요.

    상대방의 표정에서 나에게 집중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은

    발음이 중요하오니 수십번 반복연습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선다는건

    님께서 능력이 있다는걸 절대 잊지마시구요.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하는 것은 소심하거나

    내성적이어서가 아니라 누구나

    긴장하게 됨을 기억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언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무언가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반면 무언가가 되거나 하는 것이 당연하거나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생각해버리면

    그 무언가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완화방법중에 단 음식 특히 카라멜을 드셔보세요.

    한층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게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3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뭐든지 적응하기 이전에는 당황을 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연을 하러 다니시는 유명한 분들도 처음부터 잘하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분들도 많은 연습과 실전을 겪으면서 익숙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쉽게 당황하거나 심한 긴장과 불안을 느낀다면 사회공포증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림, 현기증, 손떨림, 식은땀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특징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경험에 의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발표를 앞둔 상황만 되면 긴장이 되어 식은땀이 나고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의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인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한약 복용과 함께 발표에 대한 공포감을 해소할 수 있는 호흡 행동 치료와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호흡 행동 치료는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는 것으로 뇌의 알파파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좋아지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즉 연상기법은 시각적인 자극에 따른 공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어 긴장과 불안을 이기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표에 관한 두려움이 있다면, 연습을 통해 이를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발표를 할때 말투가 떨리는 것을 교정하고, 시선처리 등 행동양식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과 말할때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라면 방법이 없지만 그러한 것이 아닌 발표할때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본인이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선이 부담스러운데 본인이 하는 것에대해 조금이라도 부족한 것이 있으면 자신감이 없어 당황하고 부끄러워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발표에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잘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자신감이 생겨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말을 할 때 얼굴이 화끈거리고 달아 오르는 건 당연합니다.

    유명 강사도 그 많은 강의를 하는데도 항상 떨리고 두렵다고 합니다.

    연습을 통해 단단해지는 것 뿐입니다.

    가족들 앞에서 또는 친한 지인들 앞에서 연습삼아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좋은 것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본인 혼자서 어색하겠지만 누군가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봅니다

    그다음은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같은 연습을 해보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연습한 것을 대사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해보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횡설수설댈수도 있고 어색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하실 거에요 하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환경 혹은 그와 비슷한 환경까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습하다보면 분명 좋은 효과가 나올 겁니다.

    혹은 청심환 등의 약국에서 판매하는 긴장완화제를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는 예기불안 극복을 중심으로 성격 인식, 역설적 의도, 시선 외향화 훈련, 인지 교정 훈련, 약물 치료 등으로 이뤄집니다.

    예기불안은 주로 어떤 일이 미래에 일어날 것을 예상해 미리 불안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절한 예기불안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대해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