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동식물을 키우는 활동도 포함되나요?
어릴 적 초등학교 '실과' 과목에서 교실에서 식물을 기르고, 외부에서는 토끼와 닭을 키우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도 여전히 실과 수업에서 그런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는 예전처럼 동식물을 키우는 활동을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물을 기르는 활동은 자연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교실 내에서 종종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동물을 키우는 활동은 학교의 환경과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토끼나 닭을 키우는 등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 관리에 필요한 자원과 위생 문제로 제한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실과 수업 활동에 대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상흠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과학 과목에 식물의 한살이 단원에서 강낭콩 키우기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ㅎㅎ 동물의 한살이도 있어 병아리, 토끼를 키우는 학교도 있으나 시골학교가 아닌경우는 쉽지는 않습니다.
꼭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선생님에 따라 교실내에 화분을 키우거나 곤충을 키우는 등의 활동을 하시기도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교육과정에 5~6학년 실과에서 동물 키우기 및 식물 기르기가 나오지만 여건 상 녹록치 않아서 가정 실습 또는 간단한 식물 기르기 활동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는 여전히 동식물 기르기 활동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과목 내용이나 학교의 교육 방향에 따라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과 과목에서 직접적인 동식물 기르기와 같은 활동이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식물을 기르고, 동물을 돌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 협동심 등을 배웠지요. 현재도 실과 과목은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과목으로, 여전히 동식물 기르기 활동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 중심의 과목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생명과학적인 요소가 포함된 실과 수업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환경교육이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다루는 과정에서 동식물 기르기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식물의 생명주기나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을 위해 교실에서 작은 화분을 키우거나 학교 텃밭에서 식물을 기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과 수업에서 동식물 기르기 활동은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물 기르기는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기르는 것은 요즘 찾아보기는 사실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물이 잘 관리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동식물 키우기와 관련있는 활동들이 종종 포함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배우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며 과학적 탐구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씨앗심기나 식물기르기는 초등학교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물주기, 햇빛,토양등의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화분에 식물기르기나 텃밭을 가꾸는 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물의 생장원리를 배우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일부 학교에서는 교실에서 작은 동물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서 어항에 물고기 기르기나
햄스터,기니피그와 같은 작은 동물을 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동물의 생태와 생명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