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실과 수업 시간에 식물키우기도 하나요?

Question

예전에 초등학교에 다닐 때 실과라는 과목에서 교실에서 식물들 키우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 단원 다음에는 동물을 키우기 단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건상 동물은 못키웠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전히 해당 단원을 수업하고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는 과학시간에 강낭콩 키우기를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반려동물 입양과 관련된 주제 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활동을 할 때는 모의로 내가 입양하고 싶은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실과 수업에서 식물키우기와 동물키우기 단원이 있습니다 식물은 교실이나 화단에서 키우고 동물키우기는 동영상으로 대체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초등학교 5학년 실과 교과에서 여전히 식물 가꾸기 수업이 교육과정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하는게 상추,방울토마토 가꾸기인데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는 큰 상자텃밭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학년도 실과 수업을 위해 여러 가지 식물 중에서 아이들이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상추,방울토마토를 가꾸고 활용까지 해보기로 했답니다. 또한 각자 꾸준히 기록한 관찰 기록지를 수행 평가에 활용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초등학교 뿐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직은 화분 가꾸기나

화단에 꽃과 나무 가꾸기를 직,간접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반별로 또는 개인적으로

화단이나 교정에 식수를 하거나

꽃씨, 박씨, 또는 분재를 통해

봄에 새싹을 틔우는 과정과 꽃을 피우고

여름 동안 성장과정

그리고 가을에 열매를 거두면서

정서는 물론 자연관찰까지

모든 과정이 강요하지 않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실과 과목에 식물 키우기, 동물키우기 등의 단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식물키우기는 간이화분 등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동물 키우기는 대부분의 경우 주말, 방학 등에는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영상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실과 시간에도 식물키우기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서 식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토나토나 바질, 무순같은 식물을 키우고 가꾸면서 성장과정의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식물을 키워보면서 어떻게 기르면 좋을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식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될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네, 5~6학년 실과 교과를 배울 때 식물과 동물을 기르거나 활용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학교 상황 등에 따라 식물을 학교에서 키우거나, 가정과 연계하여 키우게끔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교실마다 다를텐데요

요즘에도 실과시간에 식물 키우기 수업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강남콩 키우기 수업을 하더라구요.

동물키우기는 저 어릴 때는 없었던 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