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은 치과 치료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평소에 당뇨가 심한 사람들은 당뇨병 약을 복용하여도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혈당 수치에 따라서 치과진료시 대처법(?)준비과정도 다르다고 하던데
어떤점에 유념하여 치료 준비를 해야하는 지,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혈당조절이 안될경우에는 치과치료후에 치료가 더딜수 있습니다.
치과치료를 받기 전 출혈이 될수 있다면 당일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면 수술전에 항생제 복용등을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당뇨가 심한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시면서 스켈링 및 잇몸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고, 당뇨가 심한경우는 치료 받으실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치료를 받으시고 관리를 잘하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혈당이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는 치과치료에 제한이 있습니다. 식후 혈당 이 160미만으로 관리가 되어야 하며, 그 이상인 경우 약물을 복용하여 혈당이 조절이 된 이후에 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1. 치과치료 당일 아침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시고 원래 복용하던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2. 치과진료 중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면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오렌지쥬스나 사탕 등으로 당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3. 약을 먹고도 혈당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내과와 협진하여 치과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내원은 보통 오전에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내원 전에 본인의 일상적인 인슐린 복용량을 섭취하고 정상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 등의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당 공급원을 소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