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에서 사용하는 에어드랍이란 '공중에서 투하한다'는 뜻으로 암호화폐를 특정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서 신규 코인을 지급하거나 혹은 무상으로 추가의 코인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스냅 샷(snapshot)'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는 에어드랍 시 지급될 수량을 계산하기 위해 특정시점에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의 잔고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즉, 해당 시점에 스냅샷을 찍어서 기록을 남기고 이 때 보유하고 있던 보유자를 확인하여 코인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스냅샷 시점이 다가오게 되면 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게 되고 스냅샷 직후에는 코인의 가격이 폭락을 하게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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