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45년 독일은 전범 국가로 포츠담 선언에 의해 연합군과 소련에 의해 분할되었습니다. 독일은 4개의 점령지로 나뉘었는데, 미국, 프랑스, 영국이 점령한 지역은 서독이 되었고, 소련이 점령한 지역은 동독이 되었습니다. 자유진영이 점령한 지역은 독일연방공화국으로 1949년 5월 23일 출범하고, 소련이 점령한 지역은 1949년 10월 7일 독일 민주 공화국으로 분리 선언하였습니다.
두 국가는 1990년 재통일을 이룰 때까지 서로 대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