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처음 마라탕을 먹어보았는데요.
평소에도 보면서 입에 맞지않을거라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맛있더라구요.마라탕이 국내에 처음 들어온건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2010년대 이전까지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전무한 음식이었다. 그러다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인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점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황금발구지입니다.
마라탕은 중국의 쓰촨에서 여럿이 모여서 먹던 훠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그것의 매운 1인용 버전인거지요.
우리나라 짬뽕처럼 외식이 발달한 가볍게 한끼식사로 먹는 것인데,매운 고추와 산초를 기름에 볶아낸 것이라 자극적이지만 입맛을 당깁니다.
우리나라에는 훠궈식당이 조금씩 있었지만,코로나이전 중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올때 마라탕집들이 대거 생기면서 젊은 층들의 입맛을 사로잡겨 되었다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