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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8.17

조금 있으면 회식인데, 술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조금 반 군대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 직원은 없구요~! 남자들만 있는데,

회식을 하면 부어라! 마셔라! 입니다.

술도 먹는 분위기구요~!!

그런데 저는 술을 잘 못합니다. 몸에 술이 안 받는 거 같아요~!!

그래서 회식 때마다 몸이 불편하다고 핑계를 대고 참석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참석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게 술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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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식하기 전에 미리 팀장님에게 술은 몸이 안받아서 못마시지만,

    대신에 분위기는 잘 맞추겠다고 말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술 못마시는데 억지로 마셔서 힘들게 하는 상사분이 아니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솔직하게 술 잘 못마신다고 말하고 건배만 하겠다고 말하세요..

    이번 회식 모면할려고 다른 거짓말하는것보다 정말 못마신다고 한번 말하고 안마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1. 복용중인 약이 있습니다.

    2. 지방간이라 술을 못마십니다.

    3. 술을마시면 두드러기가 올라 옵니다.

    4. 차량이 있으시다면 운전을 해야 합니다.

    5. 주량이 약하여 술을 못합니다.

    6. 고혈압이라 술을 못마셔요

    등등의 핑계를 만드시는건 어떠신가요?


  • 안녕하세요. 엄빠손파이부대찌게입니다.

    저도 회식 자리에서 술을 잘 안먹는데요 핑계는 한약을 먹는다는 핑계가 최고구요 강요 하는분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을 받아서 입에다 좀 대고 식탁 밑에 빈그릇을 놓고 그곳에 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회식때 술을 안드실거면 처음부터 안드셨어야 하는데 그래도 과거에 한두잔씩은 마셨던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경우 무작정 안마시는 것도 사실 어렵고, 한두잔 마시고 약먹고 있어서 더는 어렵다고 하세요.

    약 먹고 있다고 해도 마시라고 하긴 하겠지만 계속해서 부어라 마셔라 하지는 않을겁니다.

    여기까지만 마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최소한의 술만 마시고 중단하세요.


  • 안녕하세요. 창창ss입니다.


    본인 주량은 본인이 제일 잘알꺼에요.


    이 이상으로 마시면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있다.


    얘기하시고 하면되죠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한약먹고있다는 핑계가 오히려 잘먹히더군요

    그핑계되서 한번 모면해보셔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