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고열 시작됐고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이 약 복용 시엔 열은 내려가나 당일 오후부터 6번 이상의 설사를 하기 시작했고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오전 12시 반부터 고열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날(금요일) 오전 10시쯤 병원 방문하여 장염 진단을 받아 약을 새로 처방 받은 뒤
16시쯤 심한 오한과 손발 저림 등으로 응급실을 갔습니다.
금요일 저녁 약을 먹고 누웠는데 오전 12시쯤부터 다시 심한 오한과 더불어 술을 먹은 것처럼 어지러웠습니다. 너무 못 견딜 거 같아 응급실에서 처방 받은 약 중 아침 약을 복용한 뒤 정신을 잃고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제와 어제 12시에서 반 사이가 되면 약발이 떨어지면서 고열이 시작되고 오한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맨처음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잠들어도 될까요?
그리고 낮에도 약을 먹어도 고열로 어지러움이 있고 오한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중간에 해열제(타이레놀) 같은 걸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