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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비단벌레58
길쭉한비단벌레5824.02.02

머리카락이나 털이 얼어서 부셔지는 온도는?

한겨울 영하에 등산이나 바닷일등 엄청추운데서 일하면 수염이나 머리카락등이 얼어서 얼음이 생기는데 정작 부러지진 안터군요 얼음처럼 머리카락등 털이 만져서 부셔지는 온도가 대략 몇도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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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의경우 약 150~200도가량부터 변성되기 시작하고 끊어지거나 부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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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겨울 등산이나 바닷일 등

    혹독한 추위 속에서 일할 때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얼어붙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털이 부러지는 온도는 털의 종류

    굵기 수분 함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영하 10°C 이하에서

    발생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영하 15°C에서

    영하 20°C 사이에서

    털이 부러집니다.

    털이 건조하고 굵을수록

    더 쉽게 부러집니다.

    털이 젖어 있으면 얼음이 형성되어

    더욱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털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백질은 낮은 온도에서

    변성될 수 있습니다.

    털이 변성되면 탄력이

    없어지고 딱딱해져 부러지기 쉬워집니다.

    털이 젖어 있으면 얼음이

    형성되어 팽창하고 털을

    부러뜨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털이 부러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자 목도리 등을 착용하여

    털을 추위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털이 건조하지 않도록

    샴푸나 린스를 사용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털이 젖으면 깨끗하게

    말려주어야 합니다.

    털이 부러지면 모양이

    나빠지고 심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털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털이 부러지는 온도는

    동물마다 다릅니다.

    토끼의 털은 영하 25°C에서도

    부러지지

    않지만 양의 털은

    영하 10°C에서 부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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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겨울 영하에 등산이나 바닷일을 하면서 머리카락이나 털이 얼어서 부셔지는 것은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머리카락이나 털이 얼음과 같은 물질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나 털의 내부 구조가 얼어서 부서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머리카락이나 털의 내부에 있는 수분이 얼어서 머리카락이나 털을 부풀리고 그 안에 있는 구조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이나 털이 얼어서 부셔지는 온도는 머리카락이나 털의 내부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나 털은 물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얼어서 부서지기 때문에 대략 영하 1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머리카락이나 털이 얼어서 부셔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머리카락이나 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나 털의 내부 구조가 얼마나 견고하냐에 따라 온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겨울 영하에 등산이나 바닷일을 하실 때는 머리카락이나 털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나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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