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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2.29

하루에 소변을 너무 자주봅니다

나이
42
성별
여성

하루에 물은 2리터 패트병 한병이상은 마시는것같은데요. 제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갑니다. 제가 밤에 잘때도 소변을 2~3번 보고 하루에 총 20번은 소변을 보는것 같아요. 너무 자주보는건가요. 어떻데 치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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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에 수분을 2L 이상 섭취하는 것 자체가 소변을 자주 보게 할 수 있는 요인이긴 하나, 상당히 자주 보시는 것 같긴합니다. 과민성 방광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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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방광 배뇨근의 예민함이 원인인 과민성방광 그리고 요도주변 조직의 조직학적인 이상인 요도증후군, 골반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강직 등이 원인인 과긴장성골반저기능장애 같은 질환들이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을 강하게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이니 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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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먼저 수분섭취 및 이뇨작용을 할 수 있는 커피나 차를 줄여보시고 증상 지속시 가까운 비뇨기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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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릴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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