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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후루티118
다부진후루티11821.11.26

머리카락을 만지고 자꾸 손이가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때부터 특정부분 머리카락들 뜯었어요

지금은 20대 후반입니다

습관적으로 불안할때 머리카락을뽑거나 딱지를 뜯어요

가만히 있으면 머리뜯는부분이 아프거나 따가운건 아닌데 불편감?이 부분적으로 느껴져서 자꾸 손이가요

치료방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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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부모님의

    사랑도 필요하고 가정내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적 상황에 따라

    내가 성장하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갖게됩니다

    걱정마시고 하나씩 실천해

    올려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뜯는 것을 알게 된다면 바로 멈추고 의식적으로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시지 마시고

    내가 무의식 중에 그러한 행동을 하신다면 곧바로 인지하시고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멈추신다면 찬찬히 고쳐나가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불안감이 있을때 나타날수있는 행동패턴입니다.

    흔히 우리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합니다.

    다리를떤다거나 손톱을 문다거나 입술을 깨물고 하는것들이 모두 포함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수정하기에 좋은것은 대체제를 찾는것입니다.

    내가 머리를 뽑거나 딱지를 뜯는대신에 주먹을 쥐거나 팔을 돌리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대체제로 찾아서 사용하면 도움이될수있을겁니다.

    쉽게 예를들면 머리를뜯는다고 인지될때 혹은 평소에 불안한 상황이 올때 팔을 돌리거나 주먹을 쥐거나 하는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미 습관으로 너무 강하게 굳어져 고치기가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무의식적으로 하시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머리카락을 뜯고있을때를 의식하려고 노력하시고 의식시에는 안하려고ㅠ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것 닽아요

    10년 넘게 굳어진 습관이 쉽게 고쳐질수는 없겠지만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고칠수 있을거엥ㅎ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카락을 반복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뽑는 행위를 통해 불안 및 긴장을 완화시키고자 해 발모벽은 정서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질환입니다.

    발모벽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 집안에서의 부모님과의 관계, 직장 내 따돌림 등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적인 요소들을 인지하고 심리 치료를 병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