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고부 갈등으로 마음이 많이 심란 하시겠네요. 지인의경우 고부갈등 만큼이니 처가 사위 갈등도 있을수 있으니 젊은 자식들이 조금식 양보하자고 부탁을 했는데 끝내 다투고 말더라구요 그 후 저의 지인의 경우는 각 자 부모는 각자 챙기자면 선을 그었고 그 문제로 다투는일을 하지 않는다고하네요. 참는것만이 가정의 평화는아니라고 봅니다. 한쪽이 희생하는거지요.
참 어려운 난제에 부딛쳤네요.... 그럴땐... 뭐 어머니랑 둘이 있을땐 어머니편 아내랑 둘이 있을땐 아내편 해야죠.. 어쩔수 없이 한명만 편을 들어야 한다면 아내편을 들어주는게 속편하죠 아내는 매일 붙어 자야하니.. 아내편을 들어주고 어머니랑 둘이 있을때 어머니 편을 들어주며 풀어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