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데스티네이션 코드가 어떤 거래소에는 있고, 어떤 거래소에는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리플(XRP)를 거래소로 송금하기 위해서 흔히들 데스티네이션코드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특정 거래소에서는 이 데스티네이션코드가 없는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소에 따라 데스티네이션코드의 유무가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문가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플에 데스티네이션 태그라고 불리며 해당 코드를 요구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기입해줘야 입금자를 확인하여 제대로 된 입금이 가능합니다. 거래소가 데스티네이션 코드를 요구하는 이유는 입금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적으라고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구하는 곳에서는 바로 해주셔야 합니다. 테스티네이션을 요구하는 거래소에 입력하지 않고 전송을 하신다면 전송한 리플을 못 찾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그가 없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는 안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필요없는 곳은 그냥 입금받는 주소에 데스티네이션 태그가 없는 곳이고, 비정상적인 리플 전송이 나더라도 거래 철회를 할때 태그가 필요없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쓰라는 곳에서는 반드시 쓰고 별도의 쓰라는 칸이 없는 경우 안쓰셔도 된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데스티네이션코드를 쉽게 부동산으로 예를 들어드리면
데스티네이션 코드가 없는 곳은 단독건물이라고 생각하세요~ 단독이니까 건물주소가 하나뿐이겠죠?
예를들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41 한남동성당' 이렇게요~
반대로 코드가 필요한 곳은 집합건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건물은 하나지만 주소는 여러개일 수 있겠죠?
예를들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10 한남더힐 124동 801호' 이런식으로요
그로인해 데스티네이션코드를 적는다면 틀렸을경우에도 다시 돌려받는 대처가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