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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7.03

제자리에서 빙빙도는 행동을 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가 집에서 제자리에서 빙빙도는 행동을 가끔합니다. 이런행동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다는데 산책도 잘하고 검진받았을때도 별이야기 없었는데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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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놀이의 경우 물론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일 수도 있고

    꼬리를 가지고 노는 것이 재미 있으니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 신경증상일 수도 있지만, 밥 잘먹고 배변활동 원활하다면 큰 문제 없이 잘 살아갑니다.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스스로 놀지 않도록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하는 행동이나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배회하는 행동은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놀이 일 수있습니다.

    또는 꼬리나 엉덩이 쪽이 가렵거나, 통증이 있는경우에도 할 수있습니다

    강아지의 항문낭 부위에 염증이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기생충 (벼룩, 진드기 등)에 의한 것일 수도있습니다

    강아지 자리 앉기전에 바닥을 빙글빙글 돈다면

    바닥을 다져서 평평하게 만들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또는 영역표시나 잠을 자기 전, 밥을 먹기 전에 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검진시 큰 이상이 없었다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꼬리잡기 놀이나 뱅뱅 도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면 증상이 괜찮아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시절 샵에서 분양받아온 강아지들에서 자주 관찰되는 강박행동으로 꼬리를 물어 뜯어 버리는 수준의 자해성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교정대상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강아지 반응에 따라 점차 횟수와 시간을 증가 시켜주어야 합니다.

    만약 자해성 반응까지 이어진다면 정신과 약물 투약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