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을 보면 '암행어사 출두요~'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느낌상 요즘으로 따지면 평상시 신분을 숨기고 움직이는 검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확히 어떤 직무들을 수행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