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완용은 친일파로 알려졌지만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조선의
촉망받는 젊은 인재로서 고종의 신임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러시아가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배하는 것을 보고 이것은 이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토 히로부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어떻게
하면 신속하고 확실하게 조선을 일본에 갖다
바칠수 있는지 그것만 연구하고 그렇게 행동
했습니다. 이토가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1907년 고종이 헤이그 특사를 파견하자 고종에게
무례하게 따짐은 물론 폐위에 앞장섰고 자신의
재물을 축적하는데에만 앞장섰던 매국노 맞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