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은 정복 과정에서 잡힌 포로를 '수레바퀴보다 키가 큰 사람'은 모조리 몰살했다고 전합니다. 이는 수레바퀴보다 키가 작은 어린이나 노인 빼고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죽임을 당했다는 말이 됩니다. 즉, 적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저항 세력의 재 집결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몽골군의 테무진(후에 징기스칸)이 수레바퀴보다 큰 사내는 전부 죽이라고 명한 것은 타타르 부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입니다. 타타르 부족은 테무진의 부친을 독살하는등 원수였지만 몽골 전체의 통일과 화합을 바라고 있던 테무진은 타타르 부족 전체를 전멸시킨다면 다른 부족들의 동요가 심할 것이라 판단해 타타르 부족 성인 남성들만 죽이고 아직 어린 남자아이들은 자신들이 거두워 계몽할 계획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