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전에 강남역 인근 병원에서 스마일라식을 했고 시력이 1.2 1.5까지 갔습니다. (원래 눈은 병역신체검사에서 3급이 뜰 정도로 안좋았습니다.)
한달전에 국가건강검진으로 강남역 인근 건강검진병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했더니 0.8 0.9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스마일라식을 했던 병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했더니 1.2 1.5가 나왔습니다. (너무 잘 나온거같아서 두번했는데 똑같이 나왔어요)
국가건강검진 시력검사는 조명도 안달린 굉장히 어두운 곳에서 진행됐고 시력검사판에 불이 굉장히 어둡게 들어오는 환경이었습니다
스마일라식병원 시력검사는 살짝 어둡긴 했지만 천장에 조명이 달려있었고 시력검사판에 불이 굉장히 밝게 들어오는 환경이었습니다
두 곳의 시력검사 차이가 큰데요,
동네 안과에 다시 한번 방문하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