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롭게 일일이 하지 말고 시켜서 먹자고는 지인들이 말하는데,
말이 그렇지 막상 시켜먹으면 실망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푸짐하면서 힘은 덜 들이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술안주도 되면 좋겠는데
마땅히 생각이 안 나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저번주에 어른들 모시고 12명 정도 규모로 집에서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소갈비찜, 잡채, 포두부 쌈, 양장피(마트표), 연어 샐러드, 밑반찬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국 하나 내어드리고요.
다들 만족하시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살면서 집들이를 해본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굳이 음식을 집에서 하실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배달음식도 플레이팅만 신경쓰시면 충분히 멋지게 세팅하실수있고 만약 인원이 정말 많이오시면 출장부페를 시키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샤브샤브 ㆍ삼겹살 ㆍ닭갈비 ㆍ골뱅이무침 ㆍ매운탕 ㆍ닭도리탕 ㆍ해물탕 ㆍ불고기 전골 등 고기구이나 탕류나 무침류 주메서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홍여새160입니다.
음식의 종류야 너무 많아서 블로그만 뒤져봐도 넘쳐나죠 ㅎㅎ 요새는 직접만드는것보다 업체나 밀키트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희집 할때 간단히 했어요 일단 미역국이랑 돼지갈비 마트서 사서 볶았구요 잡채 하고 치킨만 배달해서 먹었는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