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영구치는 유치와 조성의 차이, 크기와 두께의 차이 등으로 인해 유치보다 누렇게 보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아직 뿌리가 모두 성장하지 않은 영구치에서 미백치료를 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다만 법랑질 형성부전증 등으로 치아의 색이 심하게 누런 경우에는 나중에 보철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장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