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한마리 분양받고싶습니다.
강아지중 성격이온순하고 차분한 강아지종은 뭐가있을까요. 너무 활달성이 지나치거나 잘짖는 종은 피하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잘 안 짖는 강아지와 너무 활동적이지 않은 강아지와 같은 품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성향의 강아지는 작성자분께서 보살핌과 훈련으로 그런 강아지를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강아지는 소리나 냄새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물룬 시바견과 같은 강아지의 경우 조용하긴 하지만, 자기가 싫어하거나 보정을 하려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는 듯한 행동을 하죠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강아지에 대해 공부를 하시기 바라며 본인이 강아지를 키울만한 여건과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중에 차분하고 말 잘 듣고 순종적이고 또 털도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말티즈입니다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쉽고 사람에게도 잘 따르고 훈련도 잘 받고 훈련도 받고 나면은 훈련 대로 잘 살아 가는 종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글 쓰신 분이 추천 받고 싶은 강아지는 여러 가지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 마리가 말티즈 입니다 푸들도 좋구요 요크셔테리어도 좋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다 조건에 합당한 강아지들입니다 어느 것을 택 하시던지 택하시고 입양 하셔서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성격이 온순하며 차분하고, 잘 짖지도 않는 강아지라면 (보통 강아지들은 어느정도는 짖습니다. 사람이 말을 하는 것과 같아요. )
시츄, 푸들 정도가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한국사람중에도 MBTI가 ISTP도 있고 ESFP도 있는것처럼 강아지도 같은 품종이래도 각각의 성격이 다르고 성향도 다릅니다.
많은 경우 어린 시절 활달하면 자라서도 활달하고,
어린시절 진중하면 나이들어도 진중한 경우가 많지만
성장 환경이 영향을 끼치는게 많아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시츄 추천드립니다. 시츄는 강아지계의 할머니로, 충청도 스러운 느낌의 느릿한 성격을 갖고 있고 매우 착합니다. 털 안빠지고 성격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