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집이 좀 힘들어서 알바 월급 받은거 반을 100만원 줬는데.... 어제 갑자기 가족들이 니 쓸돈 빼고 다 주라고 나중에 갚는다고 하는데.... 그럼 못해도 300만원을 달라는건데....현재 청약만 넣고 있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빌려 달라고 해서 좀...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만약 이유가 합당하고 상환할 의지가 있다면 빌려주셔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족이라하더라도 돈을 빌려주면 안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한 번 돈을 빌려주기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빌려다라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여윳돈이 없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도 가끔 부모님이 급하게 돈 좀 빌려달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빌려드리기는 하는데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돈앞에선 가족도 힘들더라구요.
모든 가족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사람인지라 돈에대한 본능을 무시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