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연인 만나는게 귀찮고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혼자 노는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친구와 연인이 자꾸만 불러냅니다
만나고 오면 너무 힘들고 지쳐요
만족감도 느껴지지 않구요
그런데 혼자 놀면 너무나도 충족되는 느낌이고 다음날 일도 잘 됩니다.
왜 이럴까요...제가 정상인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도와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비정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군가와 교류하고 관계글 맺고 살아가는 존재이니
귀찮고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도 한번씩은
사람글을 만나 교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학자, 세실리아 로드리게스 디아즈는 고독을 ‘완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독은 여러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완전히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자있고 싶을때 정중히 거절도 해보세요
너무 잦으면 친구도 떠나고 연인도 떠납니다
고독해 질수있거든요
오늘 꼭 이뤄야할 일 있다면 거절하고 다음을 기약해보세요
그리고 그일에 집중하고 매진하여 좋은 결과 얻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안한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충전도 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또 그러한 만남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편한 만남은 나가기도 싫고, 다녀와서도 찝찝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만남의 범위를 질문자님이 정말 편안하게 느껴지는 만남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이 혼자 있을 때 혹은 타인과 같이 있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 지인분에게 혼자 쉬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친구와 연인을 만나서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해준다는, 헌신의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그들에게 제안해 보세요. 좀 더 친구들을 만나는 나름의 이유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요즘 코로나19 등으로 혼자 지내는 게 습관이 되고 익숙해지다 보니, 누군가를 만나서 그들을 맞춰 주는 것도 힘든 세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 보다는 둘 이상이 무언가를 이뤄나갈 때, 흥미가 있고 일들이 좀 더 수월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들을 그들에게도 드러내 보세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엔 적당히 다른 사람과 있다면 괜찮지만
오랫동안 같이 있다 보면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혼자 노는것과 사람들과 있는 시간을 적절히 조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한 사람이 있고, 이러한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친구와 연인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느정도의 만남은 감수를 하셔야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상담자님께서는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은것같아요
그럼 그 생활을좀더 즐길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더 혼자만의 시간을보내고 연구하고 누리시는게
지금의 현재모습에서는 제일 좋은방법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이상한것은 없는듯합니다.
자신의 에너지가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주변사람과만나는것이 힘들수있습니다.
혼자놀면서 크게 불편감이 없다면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