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선풍기는 대략 4~5년 정도 사용 한것 같은데 최근에 구입했던 선풍기는 일년도 안되어 회전이 안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업체에서 싼 부품을 사용했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보통 평균 얼마나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을 해봐도 25년을 넘게 사용한 선풍기도있서어 참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허긴 소비자가가 95,000원이었으니 그 당시 가격으로는 마이 쎄긴 쎄죠?
그래도 요즘처럼 조금 쓰다보면 망가지는 제품보다 얼마나 애착이 가고 좋아요~
새 옷도 좋지만 헌옷은 늘 입기 편하고 몸에 잘맞아서 더 좋은거잖아요~
골동품 수집가 절대로 아닙니다~
물건을 하나 만들면 적어도 이정도는 사용이 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