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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들소102
넉넉한들소10222.09.02

직장동료가 돈 빌리고 안 갚을때

신입이 있는데 2년다닌 사원에게 돈을 빌려주었답니다.(둘은 학교 선후배 관계)

연 초부터 조금씩 빌려주던게 액수가 600만원 가까이 되었어요.

5월부터는 더 이상 안빌려주고 있구요.

갚는다고 말만하고 안갚고 있는데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안준다고 뻐팅기면 정말 받을 수 없는걸까요.

계좌이체 내역은 다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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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동박새104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런 경우는 이미 원만하게 해결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을 빌린 사람의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선 후배를 떠나서 금전적인 문제는 꼭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한번 주고 아무런 이유없이

    계속 갚는다고 말만하고 안 갚으면 회사 인사 청문회

    또는 징계 위원회 신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을 받고 싶으시면 마음 단단히 먹고 실행하세요


    저희 회사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직원들한테 조금 빌린돈으로 주식을 했는데

    결국 잘 안되서 계속 못갚고 누가 돈 빌렸더라는

    소문이 돌고 돌아서 결국 팀장이 알게되고 팀장

    몀담 이후에 징계위원회 올라가고 이곳저곳 돈 빌린

    사람은 회사에서 퇴출 당하고 퇴직금으로 돈을 갚았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진짜 돈을 받고 싶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600만원 금액이 적은 것도 아니고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02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그런 사람은 친하고 안친하고 관계를 떠나서 관계를 멀리 하시고 최후의 통첩을 보내십시오 고소한다고 배째라 언제줄께 그런거 통화녹취 다해놓고 계속 버티면 고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런 사람은 쓴맛을 봐야 정신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