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아이가 기저기를 계속 차려하는데
36개월돈 여아인데 말도 넘징ㆍㄹ 하고 상상력도 좋은데 배변훈련이 안되네요
아직도 기적기에 대 소변 처리를' 하고 있고 아기 변기를 사놓고 유도를 해도 자기는 기저기에 누울꺼라고 단호히 말하고 기저기를 벗기려 하면 난리를 부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기저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준적도 없고 강제로 벗긴적도 없어요
예쁜 팬티도 여러개 준비하고 유도해봤는데 기저기 위에 입으시겠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용 변기를 사오자 마자 바로 기저귀를 벗기고 친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기에 대.소변을 보게 강요하면 아이는 변기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아이가 아이가 변기랑 친숙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직 아이는 기저귀랑 헤어질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 이거든요.
엄마와 아기와 함께 목욕을 하고 나서 엄마가 옷을 벗은 채 잠시 아기 변기에 앉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목욕할 때마다 엄마가 아기변기에 앉는 모습을 보여주고 오줌 누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보고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변기랑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변기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기에 앉으면 뭔가 뿅 하고 빠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든답니다.
아이가 우선 변기와 친해지게 해야 합니다.
변기에 아이 이름도, 사진도 붙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변 훈련이 된 또래 친구를 초대해서 배변활동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요구하기 보다는 타인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관련 영상자료나 동화책등을 보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거부감이 심해서 그럴 수 있기에
변기 등에서 대소변을 보면 칭찬과 포상 등을
주셔서 관심을 유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대소변 보는 일에 익숙해지면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만 입혀보세요.
아이가 실수해 팬티를 자주 갈아입혀줘야 하는 게 번거롭겠지만 대소변 가리기에 좀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팬티가 젖었다 하더라도 아이를 야단치면 안됩니다.
부드럽게 얘기하며 팬티를 갈아입혀줍니다. 또 밥 먹기 전이나 잠에서 깨어난
후에 소변을 누이는 등 규칙적인 습관을 붙여줍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