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후, 뉴스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현재 취업을 못 하고 있는데 코로나19까지 겹쳐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 대부분을 유명인의 sns 게시물, 또는 뉴스 기사와 방송을 자주 시청하는데 요즘들어 언론에 집착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까지 아파도 이걸 안 보면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엔 중독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요즘입니다.
직장도 불안하고 심지어 자영업하는 분들은 너무 많이
힘들어 하며 살아갑니다.
여기에 우울증과 스트레스까지 겹쳐 이중고를 실감합니다.
매체나 sns는 좀 멀리 하면 좋을듯합니다.
너무 신경쓰다보면 더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만성피로 증후군을 일시적인 피로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으로 판단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하지만
만성성피로증후군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 두통이나 근육통,
불면증, 우울증 등의 2차 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항목에 해당되신다면 체질개선이 필요하십니다.
- 항상 피로하고 자고 나도 계속 졸립다.
- 검사에 이상은 없지만 몸이 불편하다.
- 소화가 안되고 만성 설사 변비가 있다.
- 대변이 시원치 않고 항상 잔변감이 있다.
- 운동이나 식사조절로 잘 안빠지는 비만이다.
- 잦은 과음으로 해독이 필요하다.
-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된다.
- 비염, 축농증, 중이염, 천식, 만성호흡기질환, 기관지 확장증이 있다.
이렇듯 매체에 노출되어 생활 리듬이 깨지고
식생활까지 힘들어 지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줄일건 줄이시고 너무 많은 신경은 쓰지마시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체질개선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항상 유의하시고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