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구질 가운데 하나인 체인지업은 속구를 던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시속 12~20km 정도 공이 느리게 날아가도록 하는 구질로 투구 동작과 투구 시 팔의 속도는 속구와 같지만 타자에게 날아오는 공은 훨씬 느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뺏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슬라이더는 직구와 커브볼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며, 직구처럼 빠르게 날아오다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급격하게 방향을 트는 구질로 직구보다는 느리지만 커브보다는 매우 빠른 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