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수혈은 같은 혈액형끼리만 수혈을 합니다. 예를 들어 B형혈액은 A항체가 잇어 A형 혈액이 들어올 경우 서로 반응하여 혈액이 응고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잇습니다. 다만 소량의 경우는 서로 항체가 적은 쪽으로 수혈해도 응고량이 작아가능할 수 잇으나 대량의 경우는 무조건 같은 혈액형끼리만 수혈할 수 잇습니다
인간의 혈액형은 유전자적으로 결정되므로 일반적으로 수혈을 받아도 혈액형은 바뀌지 않습니다. O형은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이 가능한 "대형낙서자"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수혈을 받은 사람의 혈액형은 여전히 원래의 혈액형이 유지됩니다. 혈액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재조합이나 조작 등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그러한 기술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