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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숲새83
재밌는숲새8323.12.10

하이볼, 사와, 츄하이라는 술의 성분 및 원조국가에 대해서

하이볼과 사와, 츄하이의 믹스성분 및 처음제조했던 국가가 어디입니까? 왠지 일본에서 만든거 같은데 인기가 많아서 요즘젊은사람들한테 인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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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18세기 인공 탄산수 제조법이 개발되면서 영국 상류층을 중심으로 브랜디에 탄산수를 타서 마시는 법이 나타났다. 그러다가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때나 필록세라 유행 때 브랜디 수입에 차질이 생기자 브랜디 대신 위스키에 탄산수를 타서 마시는 방법이 영국 상류층을 중심으로 해서 나타났다. 이때는 스카치 앤 소다 혹은 위스키 앤 소다로 불렸다. 이게 미국으로 건너가 기차 식당칸에서 톨 글라스(Tall Glass)[1]에 담겨져 제공되면서 미국에서 큰 유행이 되었고, 바텐더들은 이 방식의 칵테일을 하이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즉, 하이볼이란 명칭은 바텐더들 사이에서 쓰이는 슬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