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중 갈등으로 세계교역이 둔화되면, 한국의 총수출 증가율이 하락하고, 순수출 규모도 축소될 전망입니다.

중국의 반도체는 한국보다 앞서고 내수가 탄탄하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중무역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미국과 중국의 보조금 정책이나 우방국에 대한 지원정책 없이 단순히 지금처럼 서로를 배척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피해만 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이지속되면 전세계의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나라의 수출에도 부정적입니다. 중국의 경우 내수경제가 강하고 반도체의 경우 국가 기간산업임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우리나라가 먹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우리의 기반산업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도체, 조선,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전기차 등 상당수가 중국과 겹치죠.

지금 중국이 미국에게서 맞고 있을 때 우리는 기술격차를 더 벌려야 합니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먼저 신뢰를 쌓아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중 무역분쟁은 미국이 중국의 수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무역분쟁이 됩니다. 따라서, 대중국 수출 의존도 약 25%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곧, 우리나라의 경상 흑자 감소 & GDP 성장률 감소(* GDP의 37%를 수출에 의존합니다.) - 그에 따른 기업들의 고용 축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중 무역 분쟁에 있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규제할 수도 있는 등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하여

우리나라에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