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하루하루
하루하루23.01.15

50견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나이
50
성별
남성

50견으로 어깨가 많이 불편한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어깨를 위로 올릭다거나 이런거는 괜찭은데 어깨를 돌리면 약간 결리는 정도입니다. 어떻게 치료하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의 3단계를 거칩니다.

    통증기는 첫 증상이 나타난 뒤 약 4개월에 거쳐 통증과 운동 제한이 진행됩니다.

    동결기는 수개월에 걸쳐 통증은 사라지나 운동 제한이 더 심해집니다.

    회복기는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전문의의 진료 후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줘야합니다. 긴 막대를 이용한 스트레칭, 목욕탕 속에서 하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체온을 높여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스트레칭을 하되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은 좁아진 관절막을 찢는 과정이기에 과정에서 통증이 약간 동반될수 있으며 적당한 통증을 참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야하며 다음날 운동을 하지 못할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서는 안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of shoulder)로 어깨가 굳어지면서 통증과 움직임이 제한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 다시 호전되기는 하나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생리식염수액 주사, 수술 , 스트레칭, 도수치료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일반적으로 50대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질환으로 오십견이라고 불리게 되며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주증상은 어깨 관절 부위가 딱딱하게 굳은 듯이 느껴지면 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며 통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주 발생 원인은 관절 자체의 노화, 퇴행성 변화이며 회전근개 파열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십견의 치료를 위해서는 어깨 관절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을 삼가고 부드러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 주사 치료, 약물 치료 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으며, 정확한 상태 확인과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급성 통증기는 지나간 시기인 것 같습니다. 통증이 없는 상태라면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르는 오십견은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어깨의 관절이 굳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십견에 대해서는 스트레칭과 함께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염증을 줄인다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다시 어느 정도 늘려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침습적인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운동범위를 확보해주어야 통증이 줄어듭니다.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