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리는것은 그냥 환각인가요 아님 진실인가요?
몇몇사람들은 가위에 눌리곤 하져. 그냥 가위에 눌려서 몸이 안음직이는 사람도 있고 아님 가위에 눌린상태에서 귀신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썰 같은게 있잖아요. 터가 안좋아서 가위에 눌리고 알고보면 누가 죽었었다. 가위 눌리는것은 그저 스트레스나 환각인가여 아님 정말 무언가를 보는게 맞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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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것은
뇌가 렘수면 상태에서 갑자기 깨어
몸은 아직 깨어나지 못했는데
뇌만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데
뇌는 깨어있어 눈만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이때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 뇌가
몸이 움직이지 않는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
아직 정신이 깨어있지 않기에 마치 귀신이 내 앞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이죠.
가위는 몸을 살짝이라도 움직이거나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으면 쉽게 깨어납니다.
가위를 잘 보내는 방법은
발까락이나 손까락을 움직이시는 연습을 하시거나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금방 깨기 때문이죠~
반갑습니다.
가위눌림은 일종의 수면장애 중 하나인 수면마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위눌림을 질환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고 심리적 불안감으로 신체가 경직이되고 수면에서 깨어났을때 자신이 수면에서 깨어났다고 자각을 해도 주위에 있는 사람은 가위눌림을 당하는 당사자의 상황을 인지 못하기에 알아채릴 순 없지요.
보통 의도치 않은 가위눌림도 있으나 자의에 의한 가위눌림도 있는게 자각몽을 꾸는 단계에서 일어나곤 합니다.
답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