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동네 친구들과 하는
놀이로 제일 흥분되고 재미있는 것이
숨바꼭질 이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숨소리까지 죽여가며 놀던 숨바꼭질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숨바꼭질 어린시절에 참 좋아하고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숨바꼭질의 유래를 알아보자면
원래 물속에서 숨었다, 나왔다, 왔다갔다 한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물속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려면 숨을 참았다 내쉬었다 들이마셨다 하면서 숨을 바꾸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숨을 바꾼다는 의미로 숨바꼭질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런 어원의 유래는 알수있으나 언제부터 숨바꼭질을 했는지까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추측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숨고 찾는 것을 기본으로 별다른 규칙의 변화없이 이어져왔기때문에 원시시대부터 행해지던 놀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숨바꼭질은 `숨 + 바꿈 + 질`에서 나왔습니다.
이때의 `숨`은 `숨다`의 `숨-`이 아니라 `숨쉬다`의 `숨`입니다.
숨쉬는 것을 바꾸는 일이니까 소위 자맥질을 말합니다.
물 속에 들어가서 어린이들이 물 속으로 숨고,
다시 숨을 쉬기 위하여 물위로 올라오곤 하는 놀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숨바꼭질이라는 말은 원래 물속에 숨었다 나왔다 한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물속에 있다가 나와서 숨을 바꾸는 일을 뜻하는 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숨을 바꾼다는 말은 물속에 들어갔다가 숨을 쉬러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유래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숨과 찾는 놀이 이름이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술래가 있어서 사람이 숨으면 그 사람을 찾는 놀이로 물속에서 숨을 바꿔 쉬는 행동인 숨막질, 숨바꿈질에서 유래됐습니다. 과거가 더 힘들었네요 물속이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