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전에는 38도만 돼도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평소 체온이 37.5~38도이고 가끔은 38도를 넘을 때도 있습니다. 따로 아프진 않지만 열감이 있는것은 느끼며 최근 이것때문은 아니지만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두 번 했었는데 염증수치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평소 체온이기에 해열제를 먹어도 37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배란일과 관계 없이 매일 하루종일 높습니다. 평소 체온이 높아 아플때도 병원에 들어가기 힘들고 불편하네요.. 제 일란성 쌍둥이도 체온이 비슷합니다.
평소에 두통이 흔하긴 한데 관련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