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를 짝사랑하고있는데 너무힘들어요
3개월동안 회사에서 나한테만 잘해줘서
혹시 나한테 마음있나? 생각하고 나도 잘대해줬는데
생각보다 서로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토요일에 회사끝나면 같이 식사하고 코노가고
가끔 차가져오면 집데려다주고)
추석이기도하고 짝남한테 덕담 하는척하면서 쫌 들이델라고
하니깐
카톡텀이 1~2시간이고 대박인게
나 : 00씨 00학원다니죠? 저도 그거배워야하는데
같이다닐까요? 10시에 보냄
걔 : 사실 어느 학원이든 다거기서거기에요
새벽2시40분에 보내고..
카톡스타일? 일수도있는데
나한테 호감이아니라 호의로써 잘해준거구나 생각들고..
근데 또 얼굴보고 만나면 잘해줘서
카톡에서만저러나? 좋아할것같고ㅠㅠ
전 어케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보통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연락을 해보면 톡을 바로 보내지 않나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짝사랑이 힘든건 상대방에게
들킬까봐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 어느정도 지났고
서로 눈치나 센스로 감정 읽었다면
대시해본것도 좋아요
진정 카톡에서만 나누는 기분좋으라는
문자보다 먼저 다가가 시도해도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 마음을 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거나
카페를 가자고 한다거나 그정도의 마음을 표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한번 따로 만나보시는 것도 좋응 방법잏 것 같네요
ㅇㅇ씨 밥한 번 먹을래요? 라고 했을때
거절한다면 마음이 없는 것 같고
동의한다면 그때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면서
마음을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호감이 있으시다면 진지하게 두분이서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두분 사이의 관계는 두분만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서로 대화를 통하여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접적으로 마음을 이야기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타인에게 감정이있다면 솔직하게 이러한 마음을 표현해주는것도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을 포기하는가 광장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아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도 때로는 과감히 버리고 본인을 위해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 짝사랑에서 벗어나는 법
1. 본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2. 상대방에게 털어 좋으세요. 그러나 상대방이 NO라고 하면 패배를 인정하세요
3. 새로운 사람은 만나고 본인을 돌보며 본인의 삶을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