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지문은 왜있는지 그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제각기 다르다고 하는데 지문은 왜 있는지 그리고 손가락 크기는 엄지 검지 장지 약지 새끼 손가락 크기가 모두 다 틀린지 그이우를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문이란 손가락 끝마디의 바닥면에 있는 융선이 만드는 무늬를 말하기도 하고, 또한 손가락 끝마디를 물체상에 눌러 찍음으로 써 물체 표면에 남는 이 무늬에 의한 영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융선이라는 것은 땀샘의 출구(땀구멍) 부분이 주위보다 융기하 고, 또한 이것이 서로 연결되어 밭고랑 모양으로 되어 있는 부분 을 말합니다. 지문은 융선의 배열 상태에 따라 크게 궁상문(반월 형), 제상문(고리형), 와상문(나선형)의 3종으로 나눌수 있으 며, 이러한 모양과 방향은 유전 형질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닮은 사람은 있어도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듯이(쌍둥이 도 약간은 다르게 생겼지요) 지문도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지문은 땀샘의 출구인데 만약 그것이 없다면 땀이 하는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겠죠. 또한 손으로 물건을 집을때 미끄럼 방지의 기능도 합니다. 아무래도 지문이 없다면 마찰력이 커질 것이니까 요. 이 지문의 무늬는 평생 불변이며 또한 만인이 같지 않으므로 이 것을 증거로 하여 개인식별에 자주 이용합니다.주민등록증 만들 때 지장을 꾸욱 찍는 것이나, 범인을 찾을때 지문을 열심히 찾 는 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이지요.
출처: 사이언스올 (http://qna.scienceall.com/qna/cservice/question_detail.php? queId=14406)
안녕하세요
손가락 지문관련해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일단 손가락의 지문이 생긴 이유는 단편적으로 물건을 집었을때 물건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문은 한사람이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인식표같은걸로 보시면되는데요.
사람마다 각자 지니고 있는 지문자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제 아무리 말이 안되는 상황 (도플갱어)가 나를 사칭한다고 하여도 지문으로 판별이 가능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