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가고 싶어하는 와이프..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둘이다 보니..생각보다 나가기가 힘이 듭니다. 둘째가 돌도 안됬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자꾸 어디든 나가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과.. 사실 쉬는 날에는 저도 힘들기도 하구요.. 매주 이것때문에 싸우는데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 조율해야 합니다. 주말이나 휴가일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른 날에는 와이프가 원하는 나가기를 조금 더 고려하고, 그에 상응하는 나중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일상적인 가사와 양육 업무를 협력과 분담으로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프와 함께 가족 일정과 업무를 계획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부담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프가 외출하고 싶은 날에는 당신이 아이들을 돌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동등한 조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저와는 반대의 경우이긴 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나가고 싶어도 안 나가서 불만인데, 자꾸 나가자고 해서 불만이 생긴건데요. 다 상대적인 것입니다. 나가서 놀자고 하는것도 한 때입니다. 나중에 애들이 크면 부모와 같이 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육아는 힘이들죠..
그래도 나가셔야 합니다.
힘든거는 알겠으나. 아내분 육아에 얼마나 힘들겠어요.
바람 쐬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토요일에는 남편분이 2~4시간 외출, 일요일에는 아내분이 2~4시간 외출 이렇게 정해서 하세요.
바람이 쐬고 싶으신거 같으니 교대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