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아직 못한 30대 미혼입니다. 그리고 집을 못 구해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능력이 부족해서 부모님집에 얹혀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