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고2, 아들은 고1인데 요즘에는 대화하는 시간이 계속 줄어 들어 좀 걱정입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아빠는 꼰대다, 잘 모른다 라는 식으로 얘기가 되다 보면 대화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너무 공부하는 부분에만 몰두를 해서 그런지 같이 놀아 주고 싶어도 눈치도 보이고..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 중에 자녀들과 대화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듯 한데,
어떤 대화로 시작하고 어떤 자세로 대화를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자녀에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는 순간부터 대화가 단절되죠?
지시하고 시키는 대화법보다 많이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