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1살인데요, 포경술을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놔두어도 될까요? 제가 어릴때는 사실상 거의 필수적으로 포경수술을 한것 같은데, 최근에는 안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