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쾌한저어새119입니다.
우선 둘의 속도 측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속도계는 자동차 바퀴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차량의 속도를 측정합니다. 자동차 타이어 외경의 회전수를 감안하여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죠.
이에 반해 내비게이션은 위성항법장치(global positioning system ; GPS)를 활용해 속도를 측정합니다. 위성과 통신하면서 1초 단위로 차량이 이동한 실제거리를 체크하여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더 정확한 것은 내비게이션입니다.
언뜻보면 자동차 속도계로 측정되는 방식이 정확한 속도를 표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외경 회전수는 타이어와 도로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계기판의 속도를 5~10% 높게 측정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 운전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차량의 출력 및 속도가 좋아보이게끔 하는 효과가 생기고
2. 과속관련 속도가 빠른것처럼 느끼게 함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끔 하는 효과도 생기기에
운전자의 심리적 만족도나 안전에도 유리합니다.
안전 문제를 염두한 탓인지 법적으로도 이를 허용합니다.
(자동차 안전기준 제 54조 (속도계및 주행거리계) 속도계는 평탄한 수평노면에서의 속도가 매시 40킬로미터인 경우 그 지시오차가 정 15퍼센트, 부 10퍼센트 이내일 것. )
결론은 내비게이션이 더 정확합니다.
내비게이션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