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7개월 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소리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욕구가 충족되면 소리를 지르지 않을 겁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