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고 7세반 입니다. 아이가 치료가 필요해서 감각통합을 받고 있는데요. 감통이 실비가 된다는걸 듣고는 병원,보험사 양쪽 문의후 실비 가능하다하여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첫달 치료후 실비청구하니 진단서를 가져오라합니다.
병원에서는 발달지연 근거와 그에 따를 치료처방 명시되어 있는 서류면 된다고, 아이가 발달기에 있는데 무슨 확정진단을 요구하는건지 의아해하시는데요. 이런적은 단 한번도 없으시다고 하네요.
kb보험이고, 그분이 이번에는 해주지만 다음엔 진단서를 보내라.하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임신후 보험 가입하고 처음으로 실비청구하는건데 좀 당황스럽네요.
친한분 병원이 있는데(훨씬저렴)거리가 있어서 비싸지만 집 근처 실비 가능한곳으로 결제 다 해놨는데 ㅜㅜ 어찌된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