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내에서 괴롭힘도 당해보고
다른 직장은 성희롱도 당해보고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 하다가 쓰려져서 짤린적도 있고
별의 별일 다 겪어서 일을 하기 싫긴해요...
회사를 3번다녔는데 딱 저랬고
각자
3개월
6개월
3개월 짧게 다니고
전문대나오고 공부하다가 어영부영 25살이 되었네요..
자리 잡아야지.. 생각은 해도 자꾸 블로그 같은거에 눈이 가고
일은 하기 싫은데 부모님을 봐서라도 자리를 잡아야겠더라고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아파요..
염증반응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원인은 모르고요 ㅠㅠ
검사했는데 염증이 심한데 원인불명이래요
이제 가라앉아서 나가야지 하는순간 또 다쳤어요
이런게 다 심리적 요인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