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녀야지 마음먹었는데 아픈 것도 심리적 요인일까요?
제가 직장내에서 괴롭힘도 당해보고
다른 직장은 성희롱도 당해보고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 하다가 쓰려져서 짤린적도 있고
별의 별일 다 겪어서 일을 하기 싫긴해요...
회사를 3번다녔는데 딱 저랬고
각자
3개월
6개월
3개월 짧게 다니고
전문대나오고 공부하다가 어영부영 25살이 되었네요..
자리 잡아야지.. 생각은 해도 자꾸 블로그 같은거에 눈이 가고
일은 하기 싫은데 부모님을 봐서라도 자리를 잡아야겠더라고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아파요..
염증반응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원인은 모르고요 ㅠㅠ
검사했는데 염증이 심한데 원인불명이래요
이제 가라앉아서 나가야지 하는순간 또 다쳤어요
이런게 다 심리적 요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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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늘색장수풍뎅이152입니다. 그렇지요 아픈 것은 대부분 심리적요인에서 옵니다 화병이란 것이지요 병원가봐도 이유 모릅니다 전부 스트레스에서 오는것이기때문에요
안녕하세요. 색다른돼지110입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오면서 트라우마가 심적으로나 육적으로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정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아프면서 계속 직장을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안좋은 일을 많이 겪으셨네요
아직 어린나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면 심리적인 요인으로 아프실만도
하네요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