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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23.12.29

친일파 중에 왜 노덕술만 상징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인가요?

우리나라 광복시절에 항상 등장하는 이름 노덕술이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노덕술 하면 일제의 편에 섰다가 광복이 되어서는 또 경찰이 되어서 독립군을 괴롭혔던 인물로 기억을 하는데 그런 인물이 한둘이 아니였을텐데 왜 노덕술만 상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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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친일 경찰 노덕술 최악 중의 악으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당시 노덕술의 별명은 고문 귀신으로 일본 경찰 보다 훨씬 더 악랄해서 부쳐진 별명이다.

    노덕술의 고문은 악랄하기로 유명했는데 죽기 직전까지 때리기, 코에 고춧불 붓기, 비행기 태우기(뒷짐 결박 후 공중에 달아 매는 고문)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문을 만들어내기까지 하면서 고문을 했다. 좁은 상사에 가둬두고 밖에서 못을 박거나, 피해자의 혀를 잡아빼는 고문,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뽑는 고문, 손발을 묶어놓고 매달아 놓은 후 구타하거나 물 먹이는 고문등 수많은 고문을 만들어냈던 노덕술이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당시에 노덕술은 고문경찰로 유명해서 고문경찰하면 노덕술을 떠올렸고

    그리고 해방 후 수사과장으로 있으면서 독립운동가를 탄압하고 특히 반민특위위원들을 암살하려고 계획한 일로 유명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