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시경 어느 식당엘 갔는데 기본 반찬중에 국물은 청국장찌개 한가지가 있길래 하나더 달랬더니
추가하면 3천원을 더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야트막한 작은 쟁반에 주길래 나눌 양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고기구워 술만 먹고 왔지요.
그 조그만 것 때문에 그 집엔 다시 안가기로 작심을 했네요.
술을 좋아해서 자주 술집엘 가는데 그집이 잘못 한것 맞죠?
미래의 고객을 놓쳐 버렸으니~~~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손님에게 서비스를 잘해야 단골손님이 한명씩
확보되는건데 식당 주인 인심이 좀 야박하네요.